일종의 자서전/태교 일기

1213 육아일기 소화불량

하이애나 2022. 12. 14. 00:47

요즘은 소화가 잘안되는지 밥만먹느면 졸려죽겠다. 이렇게 된 지 일주일정도??
사촌오빠가 육아용품좀 나눔해준다고 연락와서 감사했다. 늘 나눠주는 이모네 가족들 어떻게 갚아야해..!

이제 뚜비 만나는 날은 70일도 안남았다. 그와중에 휴직만이 머릿속을 꽉채운 날 용서해줘, 널이용하는건 아니고... 너에게 집중 할 수 있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어!

그나저나 요즘 다시 활발한 뚜비. 좀 컸는지 움직임이 커졌다. 순블리가 어떤 느낌이냐고 물었다.
구렁이가 돌아다니는 느낌이양...

집들이 준비로 먼지구댕이가 되었군..얼른자자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