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나의 첫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첫 글이라 그런지 주절주절 구구절절 막 소개하고싶은 기분이 들기도 하는데요. 처음 들고온 포스팅은 광주 구시청 쭉심 후기입니다. 꾸준히 블로그를 기록하는 편이지만 티스토리에는 제가 요식업(사실술집)을 꿈꾸며 필요할 것들을 기록해두고 싶어 개설하게 되었는데요. 평소에 외식을 굉장히 자주하는 편인데, 별로여도 잘되는 가게가 있고 맛있는데 잘 되지 않는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손님의 입장에서 한번 살펴보는 잘되는 이유들을 정리해나가는 블로거가 되보고자 합니다. 광주 구시청 사거리 맛집들 중 내 마음에 드는 TOP3중 한곳. 대부분의 많은 곳들은 맛이 변하거나 사라지거나 바뀌어가지만 쭉심만이 살아남고 있는 것 같습니다. 회사가 근처라서 우리가 늘 줄서서라도 가서 먹는 곳. 쭉심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