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일은 d-7이지만..! 요일별 정리는 양수 파수를 기준으로 작성해보았다! 월요일 양수파수 d-3 새벽에 처음으로 배아파서 깸.. 새벽 6시쯤 이었다. 근데 배 전체가 아픈건 아니고, 윗배만 아팠던가 잠결이라 기억이 잘 안난다. 어쨌건 한 서너시간 자고 깬건 처음이라 뭘까 생각하며 다시 잠들고 싶었는데, 8시반까지는 잠들지 못하다가 어느샌가 잠들어서 12시 다되어 일어남..! 새벽에 보던 쯔양 먹방탓에 곱창전골이 먹고싶었으나 늦잠으로 브레이크타임 걸려, 산책이나 가자 싶어 담양에 다녀왔다! 남편 : 뚜비가 신호를 보내? 나 : 응 곧 나온대 담양의 후기.. 죽녹원의 경사를 열심히 산책했더니 자극이 많이 되었는지 서혜부의 자극이 또 서있을 수 없게 만들고 뭔가가 자꾸 찌릿찌릿 하다. 저녁밥 먹을곳이 마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