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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즈피아 병원 1인실 (후기&장단점+수유실+신생아실)

포스팅 순서 1. 광주 미즈피아 병원 1인실 구성 2. 미즈피아 병실 1인실 or 2인실 or 다인실 비용 및장단점 - 1인실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3. 기타(샴푸실&정수기&세면대) 4. 수유실과 신생아실 1. 1인실 구성1인실 구성입니다. 출산 후 휠체어에 태워 3층에서 5층의 1인실로 간호사선생님이 직접 옮겨주셨어요. 마취가 덜 풀렸다면 회음부 통증이 덜하겠지만, 풀리거나 마취를 못했다면 통증이 있는채로 이동입니다..하하일단 1인실은 병실이기 때문에, 병원 침대에요. 굉장히 불편... 모두가 말하는 조리원 침대와 가장 큰 차이점 이에요. 공기압 마사지기도 가능한데 별로라는 후기와는 달리 저는 꽤 시원했어요. 근데 너무 바빠서 두번했나 ㅜㅜ 방에는 침대1대+쇼파1대가 있고 신발 벗고 들어오는 곳이라 보..

카테고리 없음 2023.04.22

광주 미즈피아 병원 출산후기 _ 양수파수 출산 1일차

*편의상 일기형식으로 작성했습니다. 새벽에 두세시에 잠들어서 아침에 일어났다가 다시 자고 9시반에 다시 일어났다. 남편은 아침에 퇴근했던 날. 자고있는 남편 옆에 앉아 침대에서 노트북을 하려고 앉았는데, 갑자기 와르륵 쉬가 나오는 느낌! 물론 소변과는 다름을 직감했고, 바로 화장실로 뛰어갔다. 10:30 양수터짐 11:20 양수2차 11:35 양수3차 화장실에 앉아서 양수인가 기다려보니 확인완료.. 와르르르르르 양수가 흘러나왔고, 색상은 살짝 연한 노란색정도? 미색? 다행히 신랑은 휴무인 날이라 얼른 출산가방을 싸달라고 말하고(많은 산모들의 후기대로 전날 갑자기 삘받아서 출산가방 싸둠;;) 샤워를 했다. 참고로 양수는 계속 주르르륵 흐르는게 아니고 흘렀다 안흘렀다를 반복한다. 자궁수축느낌은 아닌데 아무튼..

다이소 메이크업 장난감 놀이세트

50일 촬영 컨셉을 찾아보다가 너무나 맘에든 요 컨셉! 우리 뚜비는 목욕도 좋아하니까 소품을 사서 100일때 입혀보기로 했어요. 목욕가운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해서 오고있는데, 미니어쳐 소품들은 사진만 찍을 용도로는 구매하기에 애매하더라고요. 그런데 다이소 갔다가 발견한 요 장난감! 몇년 전에는 3,000원짜리 놀이세트도 있었는데, 지금은 5,000원으로 오르고 더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더라고요.#다이소메이크업놀이세트 핸드백형으로 되어있는 제품을 구매했는데요. 색깔이 두가지인데, 처음에 분홍색으로 구매했다가, 뒷면 사진을 보니까 구성이 다르더라고요! 보라색 가방 구성이 촬영 소품으로 더 마음에 들어서 교환해왔어요. #다이소삼성페이 환불이나 교환시 삼성페이로만 된다고 하셨는데, 집앞이라 그랬는지 저..

미즈피아 출산가방 사진과 리스트 + 현실꿀팁

추가로 가져갔으면 좋았을 것들 ★간식 더..★ ☆물컵 종류별로 : 많이 먹어야 하니께 ☆모유수유를 위한영양제 : 맘라떼모아/맘스앱솔루트 꿀팁이라면 휴대폰 메모장에, 기본적으로 준비해오라고 하는 것들과 그때그때 필요할만한 것들을 생각나서 적어가면 좋다. ●맘스안심팬티(일회용 팬티형 기저귀) 내가 다닌 조리원과 병원은 일자기저귀?같은걸로 오로를 처치했는데 팬티를 쭈욱 사각으로 입어 지내서 그대로 챙겨갔더니 조금 불편했다. 삼각팬티가 더 편했는데, 사바사일것 같다. 난 심지어 그렇게 편하다는 팬티형기저귀는 한개도 안씀.. 오로가 많이 나오고, 회음부 외에 경부안쪽도 찢어져서 피가 많이 나와서 그냥 제공하는 기저귀도 편하게 잘썼다. 추가로 안사길 잘한듯! 미즈피아 병원 출산가방 리스트회색글씨는 미리 챙겨놓은 것..

2023하겐다즈 네고왕 3/30~4/6

2023하겐다즈 네고왕 새벽에 수유하다 발견. 술김에 사게되어 밤에만 매출이 높다는 사악한 가격의 하겐다즈.ㅋㅋㅋㅋ [네고왕X하겐다즈] 파인트 4개 3 만원 ! : 하겐다즈공식몰[하겐다즈공식몰] 하겐다즈 공식스토어brand.naver.com [네고왕x하겐다즈] 미니컵/싱글바 6+6개 골라담기 : 하겐다즈공식몰[하겐다즈공식몰] 하겐다즈 공식스토어brand.naver.com 파인트 4개 3만원! 따지자면 반값정도의 행사는 종종 마트나 편의점에서 하지만 가짓수가 2023하겐다즈 네고왕 종류가 세가지인데, 미니컵이나 싱글바 6+6도 있다. 글쎄 개인적으로는 맛있다고 먹는 친구들 분명 있는데 난 잘 모르겠다~하지만 확실히 비싸니까.. 세일할때 쟁여두고싶은 마음

국민육아템 신생아 아기체육관 -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국민육아템중 하나 아기체육관입니다. 알록달록한 체육관에 눕혀두면 혼자 발차기도하고, 눈앞의 모빌도 만지작 거리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가장 유명한제품(당근에서 가장 거래가 활발한..)은 피셔프라이스의 아기체육관입니다. 4만원대로 구매 가능하고, 마트가서 보니 할인할 때 3만원대에도 살 수 있더라고요! 최근에 나온 제품은 디럭스라고 해서 건반이 알록달록한 제품이고, 기존에는 남아용/여아용으로 구분된건지 하늘색/분홍색의 두가지 디자인이 있습니다. 신생아 아기체육관 놀이 포인트! - 15분 미만 사용(지칠 수 있다고 함) - 손발은 벗겨서 놀이 할 것-감각발달을 위해 - 누워서 놀이가 가능하여 0개월부터 이용가능. 발차기 잘 하는 뚜비! 50일 미만아기 사용 관찰 후기(저희아가는 조금씩 먹잠을 벗어..

소베맘 기저귀갈이대 구형 당근으로 사용중인 후기

소베맘은 일찌감치 남편이 찾아놓은 육아템 중 하나! 우리집은 남편이 유행템들을 알아보는 것을 좋아하여, 기저귀갈이대 여러가지 중에 비교 후 소베맘으로 결정하였는데요. 비슷하게 생긴 제품들도 더러 있으나 가장 많이 알려진 소베맘은 당근으로 구매하기로 하였어요.(신생아템의 대부분은 소베맘으로 구매하기로 함) 포스팅 순서입니다. 1. 소베맘 기저귀갈이대 종류 2. 당근 시세(지역마다 다름 주의) 3. 세제품 가격&구매링크 4. 후기와 꿀팁 1. 소베맘 기저귀 교환대 종류처음에는 종류가 다른 지 모르고 구매한 기저귀갈이대. 그런데 당근을 하고 가져와보니, 판에 있는 프린트 모양이 달라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21년형 이후와 그 전으로 달라져요. 아직 23년 형은 출시되지 않음! 기본적으로는 최대 하중이 2배 차이..

15일-21일차 주간 육아일기

16일 오늘은 남편의 첫 야간. 불침번 서줄 사람이 없어 혼자 수유를 다했더니 체력방전.. 잠에서 깨어나기가 어려웠다 😭 나도 오로때문에 같이 쓰긴 했지만 일주일되니 딱 동나버린 기저귀 한박스. 생각보다 많이 싸는구나~ 그리고 6시 수유 이후로 잠들지 못하는 너 ㅜㅜ 배앓이 방지 마사지를 틈틈히 해줘야겠다. 방구뽕에는 효과가 있는 듯..! 18일 오늘도 6시 수유 이후로 잠들지 못했다 정확히는.4시 40분 후유,, 정석적으로도 저녁수유 이후로 못잔다고 하니 원더윅스인가..? 도우미는 아니라고.. 19일 배꼽떨어진 날! 외출해서 고기도 먹고왔는데 영 마음이 불편해서 얼른 집에 가고싶었다. 엉덩이에 발진초기 비스꾸름 생겼는데, 내가한건지 나없는동안 이모님이 만든(?)건지 마음이 불편.. 물론 그 모든것과 상..

주간 육아일기 8일차~14일차

생각 날 때 작성하는 육아일기! 데일리로는 인스타그램으로 사진남길 겸 그날의 일기처럼 새벽수유 하며 업로드하고 있는데, 뭔가 일기 쓰고 싶은 날에는 티스토리에 남겨보기로 했다. 12일차 2월의 마지막날이라는 것에 깜짝 놀랐던 날.. 며칠 전부터 시작된 호르몬의 지배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내가 지금 예민하군 객관적으로 울컥하는 요즈음. 이름을 얼른 지어줘야지 하면서, 정신차리면 하루가 지나있는 바쁜 육아! 힘들지만, 재밌기도하고 쉬어야지 하면서도 자꾸자꾸 보고싶은 뚜비. 아침에 동요를 듣는데, 아빠힘내세요랑 뭐 아무튼 사랑한다는 동요 듣고 폭풍 눈물.. 감동이야.. 피도 눈물도 없던 극T인간인 나를 호르몬이 바꿔 두었다. 그리고 힘들었던 회사 생활에서 잃어가던 인류애가 조금씩 회복중. 그들도 누군가의 뚜비..

아기 이름 짓는 작명 사이트+어플 모음(셀프작명/노광고)

아기이름은 부모님의 의견이나 작명소 거치지 않고 남편과 함께 오롯이 우리끼리 지어보기로 하였는데요. 남편도 저도 흔한 이름은 아니라 그런지 이름에 대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각작의 기준에 맞게 고르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 것 같아요. 작명소에서 지으면 10개~20개의 이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름으로 고르기만 하면 되는데, 둘이 지으려니 처음에는 창작을 해보았다가 그다음엔 인기이름들을 하나하나 조합도 해보았다가 아주 많은 시행착오 끝에 둘 다 맘에 드는 이름을 찾았어요. 사실 태어나기 전에 몇달동안 마음에 드는 이름 후보들이 있었는데, 태어나보니 그 이름과 아기의 느낌이 좀 달라서 새로 짓게 되었는데요. 저희 아기는 출생 후 2주정도 지나 결정하였습니다. 도움 왕창 받은 사이트! 1. 베이비네임 ht..